📌 부족한 점
디자인안을 보면 위에는 검색Search 영역이 아래에는 탐색Browsing 영역입니다. 이렇게 한 의도가 검색을 하기 전에는 추천 음식점들이 테마 별로 나오는 것인지 설명이 필요합니다.
가장 먼저 예산군 맛집의 갯수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. 이걸 알아야 탐색으로 할지 검색으로 할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. 2~3페이지에서 다 보여 줄 수 있으면 탐색으로 해야하고, 숫자가 많으면 검색이 필요합니다.
테마로 식당 그룹핑을 했는데 테마1과 테마2의 이름이 같으며, 식당 이름과 해시택, 가격/위치/운영도 동일한 텍스트를 넣었습니다. 포트폴리오 만들 때 이렇게 하지면 절대 안됩니다. 여러 케이스를 실제로 넣으면서 해야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UX 문제를 찾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(예로 주소가 한줄이 넘어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?).
또한 이 웹페이지를 사용자들이 왜 방문해야 하는지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에 대한 관점이 전혀 없습니다. 서비스가 활성화되어야 사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의미를 가집니다 (물고기가 없으면 물고기를 잡을 수 없습니다). 특히 지도 서비스 대비 차별화 되는 정보가 있는지 (예로 현지인이 좋아하는 식당들) 기획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