📌 부족한 점
앱 스토어 방문 전에는 어떤 경험을 할지, 끝내 하트마켓까지 이동한 후에는 어떻게 할지도 생각해보세요. 경험의 폭을 넓혀서 생각하는 것은 UX 디자이너에게 꼭 필요한 관점 입니다.
재방문하는 고객의 경우에는 어떤 경험을 할지도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(ex. 힘들게 하트마켓 접속해서 이용 했는데, 며칠 뒤에 다시 접속하려고 보니 어떻게 접속했었는지 생각이 잘 안남)
또한 하이마트 앱 사용자들 입장도 고려하면 좋습니다. 애초에 하이마트 앱은 중고거래와 관계 없는 용도로 쓰이고 있었을 확률이 크고, 사용자들도 저 아이콘이 추가되었는지 조차도 모를 수 있습니다.
해결방안 두가지는 올바른 방안입니다. 하지만 더 추가될 것도 있죠. 사용자 경험 관점으로 전부 논의되어야 합니다. 예로, (1) 애초에 하트마켓은 하이마켓과 별도로 만들었어야 한다, (2) In-App 서비스로 만들었으면 “하트마켓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어야 한다, (3) 마케팅 자료에 하이마트 앱에 하트마켓이 추가되었다고 명시해야 한다, (4) 앱 마켓에서 하트마켓 치면 가장 위에 하트마켓이 나왔어야 한다. (5) 하이마트 첫 페이지에 하트마켓을 잘 보이게 구조를 바꿔야 한다 등이 있습니다.